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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가 해성가에 돌아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서지수는 "친부모님댁에 몇 달 들어가 살면서 하나도 만족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노명희는 "네가 아직 해보지 않았으니까, 아직 그 맛을 못보지 않았냐. 단순한 돈의 문제가 아니다. 아무도 너한테 함부로 할 수 없고, 원하는 건 뭐든 할 수 있는 삶이다. 너한테 최고의 삶을 되찾아 주고 싶었던 엄마의 마음을 왜 몰라주냐"며 애태웠다.
서지수의 단호한 태도에 노명희는 "너 후회하게 될 거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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