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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태양과 민효린이 지인들의 축복 속에 아름다운 결혼식을 치룬 뒤 결혼 소감을 전했다.
가족과 친지 그리고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된 예식은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동안 경기도 모처의 교회에서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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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앞으로도 두 사람의 미래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주신 사랑은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며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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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과 민효린의 결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오늘(2/3) 진행된 두 사람의 결혼식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가족과 친지 그리고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된 예식은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동안 경기도 모처의 교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본식 사회는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동료 배우 기태영이 맡았고 축가는 동료 가수 자이언티가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해주었습니다.
결혼식 이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될 피로연의 사회는 같은 빅뱅의 멤버 대성이, 축가는 CL과 빅뱅 승리가 맡아 축하의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별도의 촬영이나 취재가 불가했던 점 양해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의 미래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주신 사랑은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