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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서민정 "로마공주 솔비 뉴욕 방문, 반갑고 고마워"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2-03 09:55 | 최종수정 2018-02-03 09:55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서민정과 솔비가 뉴욕에서 만남을 가졌다.

서민정은 3일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지금 제앞에 앉은 분은 누구실까요? 짜잔~~~로마공주님이 뉴욕에..솔비 정말 예정되지 않았던 만남"이라고 적었다. 이어 "다른 일정으로 뉴욕을 찾은 솔비가 지난여름 한 방송에 출연했던 인연으루 갑작스런 부탁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서 저를 만나러 와주었다"며 "맘도 착하고 순수한 솔비, 오늘은 뉴욕공주님같은 솔비..이렇게 만나니 또 얼마나 반갑고 고맙고....이번주 토요일에 뉴욕에서만난 로마공주님 솔비 기대해주세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민정과 솔비의 반가운 재회가 담겼다. 뉴욕의 한 야외 카페에서 만난 두 사람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이어 서민정은 "이번주부터 이방인이 토요일 4:40분에 방송해요. 많이 시청해주세요"라고 본방사수를 부탁해 '이방인'의 홍보 요정 역할도 톡톡히 했다.

한편 '이방인'은 꿈, 사랑, 일 등 각기 다른 이유로 낯선 나라에 사는 이방인들의 일상과 타향에서 겪게 되는 외로움과 갈등, 따가운 시선 등을 이겨낸 과정 등을 담아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서민정 부부와 추신수 부부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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