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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유닛B-유닛G, 각 18인 파이널 무대 준비 돌입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2-03 15:35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드디어 오늘(3일) '더유닛 블랙' 파이널 무대 설 남녀 각 18인의 참가자와 그들이 도전할 새로운 미션곡이 베일을 벗는다.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블랙'이 마지막 유닛 발표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 결과로 추려질 남녀 참가자 각 18인이 파이널 무대 준비에 돌입한다.

남녀 별로 9명씩 총 4팀으로 나눠 진행될 이번 미션은 팀 구성부터 이전과는 다른 방식을 도입, 유닛 메이커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남은 참가자들을 두뇌 풀가동하게 만든 팀 선정 과정은 '더유닛 블랙'을 한층 더 흥미진진하게 만들 것이다.

또한 그 동안 완성도와 대중성을 두루 갖춘 신곡들로 유닛 메이커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어주며 신뢰감을 얻은 '더유닛 블랙'은 이러한 기대에 화답하는 고퀄리티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 번째 유닛 발표식에서 처음으로 파이널 미션 신곡을 듣게 된 참가자들 역시 어느 곡을 선택해야 할지 기분 좋은 고민에 빠지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남녀 참가자 4팀이 어떤 곡을 골랐을지 또 그들은 신곡을 무대에서 어떻게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승화시킬지 기대감을 부풀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닛B, 유닛G 데뷔가 목전 인만큼 이번 미션에 임하는 참가자들도 더욱 필사의 각오로 경쟁에 임한다고. 18인에서 이제 9인에 들기 위한 이들의 불꽃 튀는 대결이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오늘(3일) 방송에서 펼쳐질 세 번째 유닛 발표식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순위 결과를 예고, 더욱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 중이다. 더불어 지난 신곡 음원 발매 미션에서 1위를 차지하며 베네핏을 획득한 참가자들이 있어 이들의 추가 득표수가 순위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 시키고 있다.

파이널 생방송으로 가는 마지막 갈림길에 선 참가자들의 이야기는 오늘(3일) 밤 10시 45분 방송되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블랙'에서 만나볼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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