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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늘(3일) 방송되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는 파이널로 향하는 마지막 유닛 발표식의 충격적인 반전이 공개된다. 특히 신곡 음원 발매 미션 남녀 우승팀 훈남쓰팀과 블루밍팀에게는 베네핏으로 추가 득표수가 주어져 순위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조금 더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훈남쓰팀과 블루밍팀 멤버들이 가져간 베네핏은 오늘(3일) 유닛 발표식에 어떤 파급력을 발휘할지, 또 이들은 파이널 무대에 오를 18인 안에 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 어느 때 보다 급격한 순위 변동이 예상되고 있어 순위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인 만큼 유닛 메이커들은 다양한 추측을 내놓으며 자신의 최애, 차애 멤버들의 순위에 대한 궁금증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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