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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블랙핑크가 태국 코사무이 비치 바에서 남다른 흥을 발산한다.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비치 바에서 화려한 불 쇼와 흥겨운 음악에 멤버들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음악을 즐기는 시간도 가진다. 특히 '붐바야' 노래가 흘러나오자, 이에 화답하듯 멤버들은 흥 넘치는 댄스를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분위기에 들뜬 멤버들은 각자가 꿈꾸는 일탈도 공개한다. 리사는 "놀이동산에 가고 싶다"며 평범하면서도 귀여운 소망을 전한다. 제니는 바다에서 하고 싶은 특별한 일탈을 털어놓는다. 대담한 제니의 고백에 멤버들이 깜짝 놀라며 환호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블핑하우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유튜브와 V LIVE로 선공개되고,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JTBC2에서 풀버전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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