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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이번 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데뷔 41년 차 가요계의 왕언니 노사연이 스페셜 MC로 등장한다.
또 노사연은 김건모와 태진아, 김흥국, 이무송이 함께한 신년모임 영상을 보고 폭발해 모두를 웃게 만드는 한편, 연예계 잉꼬부부로 소문날 만큼 사이좋은 남편 이무송과의 포복절도 할 에피소드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노사연과 어머니들의 환상 궁합은 오는 4일 일요일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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