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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미국 음악 전문 케이블 FUSE TV(퓨즈 티비)가 레드벨벳(Red Velvet,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The Perfect Red Velvet'(더 퍼펙트 레드벨벳)을 조명해 화제다.
더불어 지난 29일 공개된 신곡 'Bad Boy'는 각종 음원차트에서 5일째 1위를 유지하고 있음은 물론,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6개 지역 1위, 대만 KKbox 한국음악 차트 1위, 중국 샤미뮤직 종합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대세 걸그룹'다운 레드벨벳의 면모를 실감케 했다.
또한 레드벨벳은 지난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Bad Boy'의 무대를 선사, 레드벨벳 특유의 중독성 강한 음악과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금일(2일) KBS2TV '뮤직뱅크', 3일 MBC '쇼! 음악중심', 4일 SBS '인기가요' 등 프로그램에 출연해 'Bad Boy'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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