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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최종회까지 단 하루를 남겨둔 SBS 특별기획 '브라보 마이 라이프'(극본 정지우, 연출 정효)가 약 5개월간의 대장정을 담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 종영을 맞이하는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제작진은 "긴 세월, 엇갈린 시간을 살아온 라라와 도나가 비로소 엄마와 딸로 서로를 마주 보게 됐다. 두 모녀가 이제까지의 아픔과 상처를 어떻게 치유해 나아갈지, 그들이 맞이할 엔딩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마지막까지 관심과 기대를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웃음과 배려가 가득했던 촬영 현장의 뒷모습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은 SBS 특별기획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오는 3일(토) 밤 8시 55분 53-56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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