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주우가 '깜찍한 철부지'로 변신했다.
이주우는 극중 극강 비주얼의 소유자이자, 똑똑한 척, 세련된 척, 쿨한 척 등 각종 '척'을 하는 '3척 걸'이자, 철부지 '민수아' 역을 맡았다. 새침한 겉모습과 달리 사람들에게 이용당하거나 사기를 당하는 것이 일상인 '여우같은 곰'이다. 그야말로 작품을 통해 '180도 반전'에 가까운 다채로운 매력이 예고되는 상황.
앞서 선보인 드라마 티저와 포스터를 통해 '으라차차 와이키키'를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6인6색의 청춘들의 다양한 '웃픈' 스토리 가운데, 이주우가 연기하는 '민수아'와 그녀가 갖고 있는 사연이 어떻게 펼쳐질지도 관전 포인트로 꼽을 수 있다.
한편 이주우가 출연하는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유쾌한 웃음과 현실을 반영한 공감 저격 스토리로 청춘의 현 주소를 짚어낼 '신개념 청춘 드라마'다. 배우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 등이 출연하며 오는 2월 5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