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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신현수가 리액션부자에 등극했다. 캐릭터의 잔망 매력을 담은 30컷 30색 표정 컬렉션이 '지호앓이'에 빠지게 만드는 것.
이렇게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신현수의 변화무쌍 연기력과 깨알 같은 감정변화도 놓치지 않는 표현력은 '황금빛 내 인생'만의 독특한 재미를 십분 살리는 동시에 시청자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극에 빠져들게 만든다. 더불어 회를 거듭할수록 철부지 막내에서 성공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는 성숙한 아들로 점차 성장, 더욱 풍부한 감정들이 등장하고 있어 남은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이처럼 신현수가 열혈 활약상이 담긴 표정 컬렉션으로 '리액션 부자'임을 입증한 가운데, 매회 압도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 드라마로 자리매김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내일 3일(토)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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