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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코코소리가 귀여우면서도 매혹적으로 변신했다.
특히 코코소리의 새 앨범 타이틀곡 '미 아모르'는 밴드 로열파이러츠의 문킴과 수윤이 작곡했으며, 뮤직비디오는 사진&영상 작가인 로타가 연출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코코소리는 오는 12일 새 앨범 '미 아모르'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미 아모르'를 비롯해 신곡 '정전기', 그리고 코코의 '오락가락해(Wishy Washy)'와 코코소리의 데뷔곡인 '다크서클(Dark Circle)'까지 다양하면서도 풍성한 트랙들이 담길 예정이다.
현재 온라인 예약 판매가 진행되고 있는 '미 아모르' 오프라인 앨범의 경우 20페이지의 사진과 함께 가사를 담은 북클릿, 그리고 포토카드로 구성돼 코코소리 팬에게는 더 없는 선물이 될 전망이다.
한편, 최근에 종영한 JTBC '믹스나인'의 파이널 무대에서 가장 극적인 장면을 연출했다는 평가와 함께 최종 7위에 이름을 올린 소리는 티저 공개에 앞서 팬들에게 보내는 감사 손편지로 코코소리의 컴백을 알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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