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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틀트립'이 특급 이벤트를 연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개최지인 강릉-평창 여행을 선보이는 가운데 '최강 남돌' 인피니트 우현-성종과 세븐틴 승관-민규가 여행 설계자로 나서 빅매치를 펼치는 것.
세븐틴 승관-민규는 '뿌뀨 트립 투어'란 이름으로 설상 경기가 열리는 평창에 향한다. 두 사람은 동계 올림픽 종목들을 VR로 체험할 예정. 또한 승관-민규는 올림픽 해설 위원으로 변신해 메달 수여 상황극을 펼치는 등 깨알 같은 예능감을 선보인다고. 이 가운데 두 사람이 케미를 폭발시키며 현장을 포복절도 시켰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우현-성종, 승관-민규는 여행 내내 브로맨스를 폭발시켰다는 전언이다. 두 팀은 톰과 제리 케미로 배꼽을 강탈하는가 하면 엄마 미소가 절로 지어질 만큼 서로를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였다는 것. 이에 수많은 볼거리들을 예고하고 있는 '평창 올림픽 특집-강원도 겨울 여행'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알찬 여행 설계 예능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내일(3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