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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쇼트트랙
금메달 4개에 빛나는 최다 금메달리스트 전이경 해설위원의 현역 시절 이야기도 들려주었다. 본인은 물론 동료의 메달까지 예상했던 '길몽' 이야기와, 지금까지도 명장면으로 회자되는 '날 들이밀기' 상황을 설명하며 당시의 긴박감을 실감 나게 전했으며, 이에 질세라 배기완 캐스터는 역대 올림픽 현장에서 지켜봤던 명경기와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회고했다.
경기 개회를 눈 앞둔 세 사람은 마치 중계석을 연상케 하는 밀착된 자세로 이야기를 나누며 재미를 더했다. 양세형이 전이경 해설위원에게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전망을 묻자 해박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날카로운 예측을 들려주었다.
평창올림픽 성공 기원 '양세형의 숏터뷰'는 '쇼트트랙 전이경 해설위원 & 배기완 캐스터'편에 이어 유쾌한 공약과 산만한 흥이 넘치는 '스피드스케이팅 제갈성렬 해설위원 & 배성재 캐스터'편에서도 계속된다. '양세형의 숏터뷰' '쇼트트랙 전이경 해설위원 & 배기완 캐스터'편은 1일(목요일), 6일(화요일), '스피드스케이팅 제갈성렬 해설위원 & 배성재 캐스터'편은 8일(목요일), 15일(화요일) 오후 6시 30분에 페이스북, 유튜브, 피키캐스트, 판도라TV, 곰TV,네이버tv, 카카오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