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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정화가 SBS '싱글와이프2'에서 미모의 친언니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김효정은 김정화와의 전화 통화에서 어렸을 적 김정화와 많이 다퉜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친자매만이 가질 수 있는 유쾌하고 친밀한 '자매 케미'를 뽐냈다. 이어 김효정은 "여행 가서 싸우지 말자"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정화는 친언니와 단둘이 여행을 떠나는 것은 처음이라며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두 사람은 여행하는 동안 어머니와의 추억을 되새기면서 자매의 정을 다시금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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