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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다양한 주제로 부부들의 감정을 풀어내는 TV조선 '인생감정쇼 얼마예요?'가 분당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야구해설가 이병훈은 '여사친과 모텔에 있다가 아내에게 발각됐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프로그램 터줏대감 격인 이윤철은 전매특허 눈치 제로의 아내의 비밀을 폭로해 아내 조병희를 기함하게 만드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얼마예요?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2월 5일에는 '여자의 적은?'이라는 주제를 놓고 부부들이 또 한 번 공방전을 펼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