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마더' 이보영과 허율의 엄마 미소를 유발하는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런가 하면, 철새도래지에서 허율을 살뜰히 챙겨주는 이보영의 모습이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이보영은 허율이 혹시 춥지는 않을까 걱정하면서 담요를 포근하게 덮어주는가 하면 허율의 머리를 계속해서 쓰다듬으며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허율의 귀여운 NG가 포착돼 시선을 끈다. "얘들아. 어디 가니? 나도 데려가 줄래?"라고 오열하는 장면을 리허설하던 중 빨간 코트를 입은 허율이 달려오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내 쑥스러워하면서 두 손으로 입을 가리며 해맑은 웃음을 터뜨린다. 이를 지켜보던 이보영은 물론 모든 스탭들이 귀여운 허율의 NG에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