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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오달수가 '조선명탐정' 시리즈 팀의 앙상블에 대해 말했다.
김탁환 작가의 장편 역사 추리 소설 '백탑파 이야기'의 두 번째 시리즈 '열녀문의 비밀'을 원작으로 한 '조선명탐정' 시리즈는 2011년 1월 개봉된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이하 '조선명탐정1', 김석윤 감독)을 시작으로 2015년 2월 개봉한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이하 '조선명탐정2', 김석윤 감독), 그리고 오는 2월 개봉 예정인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하 '조선명탐정3', 김석윤 감독)까지 8년째 설날마다 시리즈가 공개되고 있다.
이번 '조선명탐정3'에는 김명민, 오달수, 김지원, 이민기 등이 출연한다. '조선명탐정' 이전 시리즈의 김석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월 8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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