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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다희가 '정글의 법칙'에서 마지막까지 하드캐리하며, 정글 여신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그런가 하면 이다희는 여배우의 체면도 내려놓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부족원들과 힘을 합쳐 잡은 닭을 구워 먹는데 나섰는데, 질긴 닭고기도 단 숨에 뜯어 먹더니 아쉬운지 병만 족장이 넘겨주는 닭고기까지 끝까지 붙잡고 놓지 않는 끈질긴 집념을 보여줘 웃음을 터트렸다. 이런 수수하고 털털한 이다희의 매력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이렇듯 바다 사냥부터 집짓기에 먹방까지 보여주며 하드캐리한 이다희. 뿐만 아니라 정글에서 배우 이다희가 아닌 인간적인 모습으로 다가가며 '역대급 정글 여신'이라는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졌다. 이에 뭐든 열심히 하고, 잘 하는 이다희가 정글의 법칙 이외의 다른 곳에서 보여줄 앞으로 활약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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