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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최근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종영 이후 일본 투어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준호의 초콜릿보다 달콤한 밸런타인데이 화보가 공개됐다.
<더스타> 매거진 2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준호는 고디바 초콜릿과 함께 밸런타인데이에 고백을 하는 달달한 남자친구 컨셉트를 선보였다. 특히 준호는 사랑에 빠진 멜로 눈빛과 미소를 보여주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느낌 좋은 사람. 그런 사람을 찾기가 굉장히 힘들죠. 만에 하나 있다 하더라도 쉽게 다가갈 수 없고요. 그런 느낌을 받았던 사람을 3번 이상 만나게 되면 무조건 대시해 보려고요. 그런 사람을 3번 이상 만나면 진짜 운명이잖아요."라며 솔직히 답했다.
이제는 '연기돌'이 아닌 '배우'라는 수식어가 더 잘 어울리는 준호는 '연기'와 '음악'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제가 연예인으로서 활동하는 전부죠. 애기 때부터 욕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연기를 하고 있다가도 무대를 보면 무대에 빨리 서고 싶고, 무대를 하고 있다가 또 어떤 작품을 보면 연기를 빨리 하고 싶고. 그렇다고 어느 하나 소홀하고 싶지는 않고요."라며 일에 대한 숨길 수 없는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더스타> 2월호에서는 모델 한혜진의 감각적인 발리 선글라스 커버 화보, 9년차 아이돌 인피니트의 18페이지 스페셜 화보와 2018년 패션?뷰티 트렌드 등 다양한 스타와 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더스타> 2월호]
lyn@sport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