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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KBS1 예능 '같이 삽시다' 8회가 오는 1월 27일(토) 방송된다.
또한 중년의 건강한 취미 활동을 위해 동호회 사람들과 함께 볼링 치기에 나선 멤버들. 왕년에 볼링 좀 쳐봤다는 박준금은 기대와 달리 잘 치지 못해 허당 매력을 보여준 반면, '만능 에이스' 김혜정은 두각을 나타내 '볼링 천재'에 등극했다는데. 내친김에 동호회 사람들과 편을 먹고 볼링 내기에 나선 멤버들. 과연 볼링 내기의 승자는 누구일까?
한편 이날 멤버들은 박준금이 제안한 이상형 월드컵으로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냈다. 먼저 시작한 박원숙은 당대 최고의 스타 김무생·최무룡·유인촌·허장강 등을 제치고 이덕화를 선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영란은 추송웅·박근형·김용건 등 쟁쟁한 후보 중 유인촌을 선택했다는데.
남해에서 행복한 인생 2막을 꿈꾸는 이들의 이야기는 KBS1 예능 '같이 삽시다'에서 1월 27일 토요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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