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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엄정화는 새해를 맞아 방청객을 비롯, 시청자 분들에게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는 덕담을 남겼다. 이어 MC 유희열에게도 덕담을 잊지 않았는데, "토이의 새 앨범을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살 좀 찌워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유희열은 "누나도 무병장수 하시길 바란다"고 받아쳐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날 엄정화는 지난 12월 발표한 신곡 '엔딩 크레딧'과 "'초대'의 2018년 버전"이라고 설명한 '버들숲'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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