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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소유가 청재킷 커스텀과 데빌 메이크업으로 뷰티 여신의 매력을 드러냈다.
소유와 하니는 커스텀 매장에서 서로를 위한 커스텀 옷을 만들었다. 어린 시절 십자수반 출신인 소유는 핸드프린팅까지 시도하며 멋있는 커스텀 청재킷을 완성했다. 두 사람은 셀프 화보 촬영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소유와 하니는 뷰티 크리에이터 회사원과 만나 뷰티팁을 전수 받았다. 이날 하니는 "배우고 싶은 메이크업이 있었다. 그 메이크업을 하려고 염색을 지금까지 하지 않았다"고 엘프 메이크업을 시도했다. 또한, 소유는 회사원에게 추천받은 데빌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메이크업 도중에도 두 사람은 '우결' 분위기를 자랑했다. 하니는 소유에게 앞서 구입한 립스틱과 1회 때 약속한 렌즈까지 준비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소유는 하니의 렌즈를 더해 메이크업을 완성하며 데빌로 변신에 성공했다. 하니 또한 엘프 미모로 시선을 강탈하며 소유와의 여신 케미를 드러냈다.
'뷰티뷰'는 리얼한 일상 공개는 물론, 신박한 뷰티팁만을 찾아 나서는 리얼 뷰티 체험기로, 소유와 하니가 털털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JTBC2 '소유X하니의 뷰티뷰'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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