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연상호 감독의 기발한 상상력과 남다른 연출력, 류승룡, 심은경을 비롯 박정민, 김민재 그리고 정유미의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2018년 새해 가장 강력한 신드롬을 불러 일으킬 영화 '염력'이 심은경의 데이즈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염력'에서 삶의 터전을 잃을 위기에도 긍정적인 리더십으로 당당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청년 사장 '신루미' 역을 맡아 더욱 성숙해진 연기는 물론 색다른 캐릭터 변신을 보여줄 심은경의 감각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다채로운 스타일의 의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한 심은경은 남녀노소의 마음을 사로잡는 걸크러시 매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다.
여기에 편하게 앉아 있는 심은경의 모습을 포착한 화보 컷은 나른한 분위기와 함께 그녀만이 보여줄 수 있는 자연스러운 매력을 선사하고, 깊은 표정으로 심은경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전한다. 성숙해진 연기만큼 무르익은 매력으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인 심은경의 데이즈드 화보는 '염력'을 통해 선보일 그녀의 색다른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염력'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연기에 대한 남다른 고민 등 심은경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화보는 데이즈드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겸비한 스토리텔링과 연출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능력자 연상호 감독을 주축으로 실력파 배우들과 충무로를 대표하는 최정상 스태프들까지 합세해 기대를 높이는 영화 '염력'은 2018년 1월 31일 개봉, 상상초월 웃음과 초능력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