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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풋풋한 첫사랑의 설렘을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는 OCN 로맨스 '애간장'의 이열음이 예측불가 로맨스로 프로 심쿵러의 진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이처럼 이열음은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력을 바탕으로 깊은 감정 연기를 자유자재로 펼치고 있다. 첫사랑을 향한 애절함부터 지난날에 대한 후회로 점철된 마음 그리고 거짓말 같은 재회로 인해 감출 수 없는 놀라움까지. 각양각색의 감정을 눈빛과 표정, 말투 등 디테일한 부분으로 표현해내며 작품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그녀가 남은 이야기에서는 어떠한 모습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애간장'은 어설픈 그 시절 첫사랑과의 과거를 바꾸고픈 현재의 내가 10년 전 나를 만나 사각관계에 빠져버린 이야기로 매주 월, 화 밤 9시에 OCN에서 방송되며, 옥수수(oksusu)를 통해 매주 수, 목 오전 10시에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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