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유인영이 MBC 새 수목극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 출연을 확정했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한 부부가 죽음이라는 위기에 직면하면서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고, 잊고 살았던 것들을 하나씩 되짚어보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은 작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유인영 외에 한혜진과 윤상현이 출연을 검토 중이며 3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