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마블 스튜디오의 2018년 첫 번째 작품 액션 판타지 영화 '블랙 팬서'(라이언 쿠글러 감독)가 2월 5일 한국에서 아시아 프리미어를 진행한다.
이번 내한 행사는 아시아 프리미어로 아시아의 중국, 일본, 대부분의 동남 아시아 국가 및 호주, 뉴질랜드까지 대거 참여하는 마블의 내한 프로모션 중 역대급 아시아 프레스 초청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 된다.
한편, '블랙 팬서'는 지구에서 가장 강한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보유한 와칸다의 국왕 블랙 팬서가 비브라늄을 노리는 새로운 강적들의 위협에 맞서 전세계를 지켜내야 하는 미션을 그린 작품이다. 채드윅 보스만, 루피타 뇽, 포레스트 휘태커, 마틴 프리먼 등이 가세했고 '크리드'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의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월 14일 국내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