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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백년손님'에서 나르샤의 초등학교·중학교 졸업사진이 대방출된다.
장모 방여사는 "효진이(나르샤) 어렸을 때 사진들을 못 봤을 텐데 이번 기회에 보라"며 나르샤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앨범을 챙겨줬고, 황서방은 "나르샤가 어릴 적 사진을 안 보여주더라"며 앉은 자리에서 당장 앨범을 펴들었다.
뿐만 아니라 장모 방여사는 "이거 볼 때마다 효진이(나르샤)가 짜증 내는거다"라며 판도라의 상자를 꺼내 들었다. 그것은 바로 나르샤의 초등학교·중학교 졸업 앨범이었다. 이에 황서방은 망설임 없이 앨범을 열어보는 모습으로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과연 나르샤의 초등학교·중학교 졸업 사진을 본 황서방의 반응은 어땠을지, 베일에 싸인 나르샤의 초등학교?중학교 졸업사진은 20일(토)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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