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3대 가요기획사'의 순위에 변동이 생겼다. 시가총액 규모에서 만년 말석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추월해 순위를 끌어올렸다. 트와이스를 앞세운 무서운 공세로 거둔 성과다.
첫 추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YG는 지난 2011년 11월 상장 이후 약 7년 만에 JYP에 처음 추월을 허용했다.
|
간판 스타인 수지가 두 번째 솔로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신인 보이그룹으로 기대를 모아온 스트레이 키즈의 본격적인 데뷔가 예고된 것 역시 큰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인다.
joonam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