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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14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연출 김준현)에서는 '쿠스쿠스' 축제를 찾으며 시칠리아 여정의 마지막을 함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예고편을 통해 한국의 정반대 남반구에 위치한 신비의 섬 '태즈메이니아'의 모습이 공개됐다.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왈라비, 꼬마 펭귄, 웜벳 등의 희귀동물들을 공개하며 또 한 번 색다른 매력의 오지 여정에 대한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공해 힐링 예능으로 사랑받고 있는 MBC '오지의 마법사'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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