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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과 교제 중인 탤런트 김민희가 내년, 내후년 결혼운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김민희의 결혼운은 어떨까? 관상가는 "내년 혹은 내후년에 결혼운이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돈, 건강, 구설수를 조심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현재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과 교제 중에 있다.
관상가는 '개띠 커플' 이병헌과 이민정에 대해서는 "이병헌은 눈과 턱, 입의 관상을 볼 때 꿈과 야망이 큰 타입이다"하고 말하며 "이민정은 의리가 있는 타입이라 어떤 일에 잘 흔들리지 않는다. 이민정이 관상학적으로 굉장히 잘 맞는 남편을 만났다. 때어난 띠로만 봐도 좋은 궁합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김혜수에 대해서는 "광대와 턱이 발달한 얼굴을 볼 때 여장부 같은 리더십이 있고, 배포도 크다. 어떤 남자도 쉽게 접근하기 힘든 양의 기운이 있다"며 "좋은 남자가 들어오는 시기는 내년부터다. 내년부터 결혼운이 있다. 자식 같이 품어줘야 할 남자와 궁합이 좋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