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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JTBC 상반기 기대작 '미스티' 김남주가 JTBC의 여배우 흥행史를 이어나간다.
그리고 오는 2월 2일 '미스티'의 김남주가 JTBC와 여배우의 흥행 배턴을 이어받는다.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에서 하루아침에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된 고혜란 역을 맡은 김남주는 사랑스럽고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성공을 좇는 혜란의 삶에 균열이 생기는 과정을 특유의 흡입력 있는 연기로 표현할 예정이다. 촬영 전, JTBC 아나운서의 도움을 받는 등 김남주가 6년 만의 복귀작에서 시청자들의 몰입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은 첫 방송에 설렘을 더하고 있다.
관계자는 "JTBC와 여배우의 흥행史를 이어가기 위해 열심히 촬영 중이다. 특히 6년 만의 복귀작 '미스티'를 통해 40대의 마지막 열정을 모두 쏟아내겠다는 각오를 전했던 김남주는 특유의 존재감으로 현장을 이끌고 있다. 철저한 캐릭터 분석으로 디테일한 포인트까지 놓치지 않고 있다"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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