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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스타들이 사랑 하는 스포츠, '볼링'을 주제로 하는 예능프로그램이 나온다. 앞서 프로 볼러에 도전했던 이홍기를 중심으로 출연진이 꾸려졌다.
해당 프로그램은 스타들이 볼링을 배우고, 대결을 펼치는 등의 포맷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실제 경기에 도전하는 등 흥미로운 그림들을 만들어낼 전망이다.
특히 관심을 모으는 멤버는 이홍기다. 그는 앞서 배우 김수현과 함께 프로 볼러 선발전에 출전하며 남다른 실력과 애정을 보여준 바. 그가 어떤 역할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도 기대를 모으는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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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 스타들이 '볼링 사랑'을 보여주면서 해당 스포츠는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 이를 취미로 모임이 결성되기도 하고, 연인으로 맺어지기도 한다. 오는 설에 방송될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도 최초로 볼링 종목이 신설되기도 한 바. 이에 최초로 편성되는 '볼링 예능'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2월 TV조선 편성 예정이다.
joonam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