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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되는 tvN '모두의 연애' 6화에서는 이시아-변우석-박유나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박유나(박유나 분)는 회사 선배 변우석(변우석 분)에게 사귀자고 고백했지만, 전 여자친구 이시아(이시아 분)를 잊지 못하고 있는 변우석은 이를 거절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도 어김없이 이승환은 신동엽-성시경의 '모두(MODU) 바'를 찾아간다. 스물다섯, 첫 연애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이승환에게 신동엽과 성시경, 마이크로닷은 현실적이면서도 농익은 조언을 서슴지 않으며 '연애 멘토'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 또한 어느 때보다 솔직한 멘토들의 첫 연애 경험담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모두의 연애'는 20대 청춘남녀의 현실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와 리얼리티 넘치는 연애 상담이 만난 신개념 로맨스 토크 드라마. 연애와 사랑이라는 근본적인 고민을 가진 주인공들이 우연히 들른 술집 '모두(MODU)'에서 풀어내는 각자의 이야기와 이에 걸맞는 조언이 오고 가며 리얼한 연애 토크를 펼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