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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곽도원 "1회부터 다 봤다, 막 이야기해서 좋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8-01-12 00:17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곽도원이 '인생술집' 애청자임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최근 관객 수 440만에 육박하며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는 '강철비'의 주역 배우 곽도원, 박은혜, 안미나가 출연했다.

이날 "인생술집 팬이다. 1회때부터 봤다"는 곽도원은 "막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좋더라"고 말했다.

이에 박은혜는 "선배님이 술자리에서 '(홍보하러)예능을 나가야 하나'라고 했는데, 옆에서 미나가 '선배님 '인생술집' 어떻세요'라고 했다"라며 "그때 양우석 감독님이 내가 '인생술집'을 제일 좋아하는데 그것 만큼은 나가도 되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설명해 감동을 안겼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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