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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막을 시작한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가 배우들의 연기 열정과 돈독한 케미가 빛나는 비하인드 컷과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나쁜녀석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악의 카르텔의 핵심 조영국(김홍파), 동방파 보스 하상모(최귀화)는 극중 관계와는 또 다른 반전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매 회 악인들을 응징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고된 촬영이 이어지고 있지만, 김무열과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홍파, 지수를 안아주고 있는 최귀화의 모습은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촬영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제작진은 "모든 배우들이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와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어주는 배우들에게 고맙다"며, "이제
2막을 시작한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는 9회부터 새로운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노진평의 죽음 이후, 밝혀지는 악인들의 진실과 달라지는 '나쁜녀석들'의 모습을 기대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매주 토, 일 밤 10시 20분, OCN 방송.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