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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크리에이터 포니의 컬러 렌즈는 어디꺼?

최정윤 기자

기사입력 2018-01-09 10:06


유투브 'PONY Syndrome' 채널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PONY, 박혜민)는 구독자 340만 명을 넘는 유튜브 채널 '포니 신드롬(PONY Syndrome)'을 운영하고 있는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다. 트렌디하면서도 포인트 있는 메이크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넘버 원 아티스트인 만큼 그가 사용하는 다양한 아이템 역시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일명 포니 틴트라고 불리는 세븐틴 베리 크러쉬 립스테인은 태국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상에서 입소문을 타 주목을 받았고 자신의 이름을 딴 코스메틱 브랜드 포니 이펙트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집결시킨 다양한 뷰티 제품을 선보인다.

더불어 조회 수 63만 건을 돌파한 포니 더 글로벌 트롯터-홍콩 편에서 착용한 컬러 렌즈가 화제를 모으는 바. 포니의 깊은 아이 메이크업을 더욱 돋보이게 한 해당 제품은 렌즈타운의'24/7 다이어리' 라인이다. 이름처럼 매일 착용하는 원데이 렌즈로 디자인과 가격에서 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과 직장인들에게 많은 호감을 얻고 있다. 또 영상 속에서 포니는 "렌즈의 착용감과 컬러감이 우수하다"라고 추천해 신뢰를 더했다.

한편 피엘인터내셔널(대표 김상무)의 렌즈타운은 지난해 11월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포니와 함께한 퍼스트릿(1STREET) 라인을 출시해 업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포니가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직접 참여하여 다년간에 걸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경험을 렌즈에 반영해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를 지닌다.

포니가 착용한 렌즈 제품은 렌즈타운 전국 가맹점 및 온라인 페이지에서 더욱 상세하게 만나볼 수 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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