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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개최하는 'JYP 연습생 공채 14기 오디션(이하 공채 14기 오디션)'에 지원 열기가 뜨겁다.
이런 변화 덕분에 지원 접수가 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개최된 공채 13기 오디션보다 지원자 수가 대폭 증가했다. 선발 지역 다변화도 지원자 수를 높이고 있다. 공채 14기 오디션에서는 기존 개최 지역인 서울, 광주, 대구, 부산뿐만 아니라 대전, 인천이 추가됐는데 해당 지역 지원자들의 호응도 뜨겁다.
공채 14기 오디션은 이달 20일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에서 광주/전라지역을 시작으로 21일 배재대학교에서 대전/충청지역, 24일에는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차례로 열린다. 이어 27일과 28일 양일간 씨티칼리지에서 서울지역 오디션이 개최되며, 이후 2월 3일 계명문화대학교에서 대구/경북지역, 2월 4일 부산여자대학교에서 부산/경남지역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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