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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의문의 일승' 윤균상과 정혜성의 찰떡 공조가 펼쳐진다.
이와 관련 '의문의 일승' 제작진은 장필성의 금고를 수색하러 출동한 김종삼과 진진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하지만 국정원 블랙요원 곽영재(박성근 분)-기면중(오승훈 분) 역시 발 빠르게 움직인 듯하다. 이들의 격렬한 몸싸움은 불꽃 튀는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수사에 도움이 될만한 증거를 찾아내려는 김종삼과 진진영, 그리고 이를 필사적으로 숨기려는 국정원의 대치가 예고된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김종삼과 진진영의 찰떡 호흡이다. 곽영재를 완벽히 제압한 두 사람의 모습, 이들의 강렬한 눈빛이 그 어느 때보다 단단해 보인다. 과연 김종삼과 진진영은 국정원의 방해를 뚫고, 이곳에서 이광호를 압박할 만한 단서를 찾을 수 있을까. 또한 국정원이 숨기려 하는 것은 무엇일까.
한편 업그레이드 된 윤균상과 정혜성의 찰떡 공조 활약은 1월 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의문의 일승' 25, 2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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