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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2018년 새해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특히, 데뷔앨범 'Season of Glass'에서 착안한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는 여자친구의 다채로운 음악을 사계절로 표현하였으며, 여기에 멤버별 스페셜 스테이지를 추가하여 총 5개의 시즌으로 구성해 볼거리 가득한 완성도 높은 공연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2015년 1윌 데뷔 앨범 'Season of Glass'로 데뷔한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부터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핑거팁', '귀를 기울이면', '여름비'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독보적인 색깔을 구축하는데 성공, 국민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한편, 여자친구는 6일~7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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