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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이 다음주인 오는 13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된다.
한편, '백년손님'은 4일(목) 방송에서도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백년손님'의 시청률은 평균 6.9%, 최고 7.6%로(이하 수도권 가구 기준, 전국 평균 6.5%)나타났다. 같은 시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3.5%(전국 3.6%)를, MBC 'MBC스페셜'은 1.2%(전국 1.3%)를 기록해 이 날도 어김없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백년손님'은 2018년 새로운 변화를 맞이해 더욱 강력해진 처가살이로 시청률 최강자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MC와 출연자들 역시 주말 프라임 시간대로 옮기는 만큼 더 큰 웃음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는 후문이다. 목요일에서 토요일로 자리를 옮긴 '백년손님'의 첫 방송은 1월 13일 토요일 저녁 S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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