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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태양♥민효린, 2월 3일 교회서 비공개 결혼식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1-04 09:0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빅뱅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2월 3일 결혼한다.

태양과 민효린 양측 소속사는 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태양과 민효린이 최근 예식 일을 2월 3일 토요일로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모처의 교회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지인들과 피로연을 준비했다.

신혼여행은 태양이 현재 입대를 앞두고 있는 관계로 예정되어있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 소속사는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새 출발을 앞둔 두 사람에게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축복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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