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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액션 마스터 정두홍은 '비디오스타'를 통해 톱스타들과의 인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시대 최고의 무술감독 정두홍은 "무술감독이 된 것을 하루도 후회 안 한 적이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촬영을 갈 때마다 어머니께서 "맞고 오지 말라"고 걱정하지만 "2~3층에서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뛰어 내려야 한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또 어느 순간부터 감독으로서 책임자가 된 후로 동료들이 세상을 떠나기도 해 여전히 후회하고 있음을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대한민국 톱스타들의 무술감독 정두홍의 진솔한 이야기는 2일 저녁 8시 30분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