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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불후의 명곡-마이클 볼튼' 특집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가수 서지안이 오랜만에 컴백한다. 처음으로 발매하는 미니앨범에 정성과 애정을 눌러 담았다.
28일 가요계에 따르면 서지안은 내년 1월 2일 첫 번째 미니앨범 'Think about'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그의 진솔한 고백과 정성으로 가득한 채운 앨범이라는 전언이다. 그가 방황을 끝내고 어떤 이야기들을 담았을지 기대를 모으는 바. 앨범 제작 전 과정을 혼자 뛰어다니다시피 하며 오랜 시간 정성 들여 제작한 앨범으로 전해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서지안은 그간 KBS2 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와 중국판 '나는 가수다'인 광동TV '마이왕정빠'에 출연해 호성적을 거둔 가수로 폭발적 가창력, 나이답지 않은 호소력 등으로 대변되며 성숙한 수식어들이 따라다녔다. 앞서 마이클 볼튼이 내한했을 당시 그를 극찬하며 화제가 되기도.
한편 서지안은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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