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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흑기사'에 출연 중인 김래원, 신세경, 서지혜가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이 가운데 김래원, 신세경, 서지혜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증샷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래원은 자필 사인과 함께 환한 미소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고 있으며, 세련된 수트 패션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김래원이 들고 있는 메시지 판에는 각종 오너먼트로 꾸며진 크리스마스트리와 초, 선물 상자 등이 장식돼 있고, '흑기사' 로고에도 산타클로스 모자가 씌워져 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설렘을 더한다.
신세경 역시 자필 사인과 "Merry Christmas"라는 문구가 적힌 메시지 판을 든 채 인사를 건네고 있으며, 단발 헤어스타일과 올 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느낌을 자아내는 동시에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신세경은 자신의 이름과 함께 "정해라!"라고 애교 섞인 메시지를 남겨두어, 극 중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흑기사' 제작진은 "시청자 분들의 사랑으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다. 보내주시는 응원과 관심에 힘입어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하고 있다. 앞으로도 흥미로운 이야기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흑기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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