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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안다 측이 아랍에미리트(UAE) 왕세제 조카 자예드 만수르가 한국을 방문한 목적과 관련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자예드 만수르는 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사흘간 머물다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월부터 셰이크 만수르 가족 중 한명이 가수 안다에게 청혼하고 구애하고 있다는 루머가 제기됐다. 셰이크 만수르의 둘째는 11세이어서 여성에게 청혼할 수 있는 연령은 자예드 만수르뿐이다.
한편 안다는 2012년 싱글 앨범 '말고'를 발표하고 데뷔했다.
자예드 만수르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와 첫 번째 아내 사이에 태어난 첫 번째 아들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