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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프로듀서 박영석)가 연말연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운의 천재 작가 '에드거 앨런 포' 역에 김수용, 정동하, 윤형렬, 이창섭(BTOB), 포를 나락으로 떨어트리는 악한 목사 '그리스월드' 역에 최수형, 에녹, 정상윤, 백형훈, 포의 영원한 첫사랑이자 구원자 '엘마이라' 역에 안유진, 최우리, 나하나, 포의 아내이자 일찍 생을 마감하는 비련의 여인 '버지니아' 역에 배우 김사라가 출연한다. 내년 2월 4일까지. 한편 '에드거 앨런 포'는 20일 마지막 티켓을 오픈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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