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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밤' 이찬오 셰프가 "이혼 때문에 힘들어서 마약에 손을 댔다. 밀반입은 안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밀반입 혐의에 대해서는 "네덜란드에서 레스토랑을 오픈하려고 준비하다보니 명함을 여기저기 뿌리는 과정에서 생긴 일"이라고 부인했다.
그는 "작년 재작년 여러가지 일을 겪으면서 마음이 아팠다. 대중의 시선도 힘들었다"면서 "우울증 약도 먹고 공황장애 약도 먹고 꽤 오래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죄송하다는 인사를 마지막으로 떠났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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