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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진희가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박진희는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난 성격이 업앤다운이 있어서 기복이 심하지 않은 사람과 만나고 싶었다. 근데 남편이 딱 그런 사람이었다. 수더분하고. 이 사람이랑 결혼해야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박진희는 남편과 말싸움을 하면 누가 이기냐는 질문에 "신랑은 합리적이고 기승전결이 있다. 그렇지만 말싸움은 안하무인으로 가는 사람이 이긴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10평인데 집이 위로 7층은 있는 거 아니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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