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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포즈 " 윤상현♥2살 딸 '벌써 연예인 끼 폭발'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12-18 11:25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윤상현이 딸바보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윤상현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눈이 와요.(딸) 신난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흰색 패딩을 맞춰 입은 부녀는 눈이 소복히 내린 거리에서 나란히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만 두돌 된 윤상현의 큰 딸이 한 쪽 무릎에 손을 짚고 벙어리장갑 낀 다른 손을 번쩍 들며 자연스러운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아빠의 함박 미소와 어울리는 포즈로 어린 나이부터 엄마 아빠의 끼를 물려 받은 모습이 보는 이의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배우 윤상현과 작곡가 메이비는 지난 2015년 2월 결혼, 같은 해 12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이어 올해 5월 둘째딸을 출산, 두 딸의 부모가 됐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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